국내 금융사들이 금리상승과 경기부진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조 6,000억 원 규모의 이자환급(캐시백)을 시행합니다. 개인사업자 대출을 보유한 차주대상으로 이자환급(캐시백) 금액은 대출금 2억 원 한도로 1년간 4% 초과 이자납부액 90%를 지급하며 최대 300만 원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이자 환급대상, 참여은행, 환급액 계산, Q&A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이자 환급 대상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자영업자, 소상공인(단, 부동산임대업 대출 차주는 제외)
소상공인. 자영업자 이자 환급 지원 참여은행
- 국책은행인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을 제외한 국내의 모든 은행이 참여합니다.
-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기업, 국민, 한국시티, 케이, 카카오, 토스, 대구, 부산, 광주, 제주, 전북, 경남은행
소상공인. 자영업자 이자 환급액 계산
- 환급액 계산(예시)
대출금이 3억 원, 대출금리가 5%인 대상자가 12. 20일 기준 이자 납입기간이 1년이 지났다면 → 환급액 금액은 2억 원(대출금 한도)에 초과 이자 1%와 환급률 90%를 곱한 180만 원이 됩니다. - 환급이자 기준일
- 12일 이전 최초 대출자 : 2022. 12. 21 ~ 2023. 12. 20일까지(1년간)
- 12일 이후 대출자 : 대출일로부터 1년간
소상공인. 자영업자 이자 환급액 지원시기
은행권은 2024. 1월 중순까지 은행별 집행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2024년 2월부터 이자환급을 지원을 개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