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비용 및 실비 보험 적용 가능유무

몸이 아픈 이유를 알기 위해서 MRI검사를 해야하는데 검사 비용 때문에 망설여지시나요? 사실MRI 검사는 항상은 아니지만 의료보험 급여 대상입니다.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부산광역시경상남도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광주광역시경상북도
강원도충청도전라남도전라북도
대구광역시울산광역시경기도제주특별자치도

자세한 보험 급여 기준과 급여 대상시 본인 부담금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MRI 가격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서울 종합병원별로 MRI 기본 가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RI 부위별 비용

MRI 수가는 기본검사와 특수검사로 나뉘며 세부 부위별로 비용이 다릅니다.
여기서는 기본검사인 뇌, 두경부, 척추, 근골격계, 흉부, 복부, 혈관, 전신, 심장 9개 부위의 일반검사에 관한 비용만 다루며 특수검사 비용은 일반비용에서 가/감 될 수 있습니다. 세부부위별로 비용이 다르면 최저비용과 최고비용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아래 함께 보면 좋은 글

MRI 실비 보험 적용 될까?

MRI실비보험 적용 기준은 가입시기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보험사에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실비보험의 경우 특약에 가입하면 MRI를 촬영이 비교적 자유롭지만, 예전에 가입한 실비보험이라면 입원을 하거나 또는 일부분만 통원치료비에서 지원이 되는 방식입니다.

실손 보험료가 지급되지 않는 경우

실손 보험료는 피보험자 즉 보험금을 받는 대상자가 실제 아프다는 의사 진단이 있어야 보험금 지급이 됩니다. 개인의 단순한 미용 목적으로 시술이나 수술을 하는 비용은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성형수술비, 피부관리비, 임신이나 출산 등에서 의사 소견이 없는 단순한 건강검진을 위한 검사는 보상이 되지 않습니다.

MRI 실비보험 적용

MRI 실비보험 적용가능, 단 의사의 진단이 있어야 합니다.
본인이 가입한 실손(실비) 보험 계약내용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보험사에 꼭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 관련 내용 있습니다.

MRI 검사

간단히 말하면 MRI 촬영은 주로 뇌, 척추, 근육·골, 관절질환 등의 촬영에 주로 사용됩니다. 단순히 뼈를 찍는 엑스레이와는 다르며 근육이나 관절, 신체 내부 등을 섬세하게 촬영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개복을 하지 않고도 마치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있는 장비이므로 1회 촬영 가격이 비쌉니다.

MRI 검사(촬영) 비용

  • 전신 MRI 촬영 150만 원 정도
  • 척추, 뇌, 관절 촬영 – 36~75만 원 정도
  • 골반, 복부, 전립선 등은 조형제를 투여하며 비용은 50~80만 원 정도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병원마다 장비도 다르고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병원 사정상 비용은 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 비용과는 다소 상이할 수 있습니다.

MRI 검사 어느 때 쓰이나?

척추질환인 추간판 탈출증, 척수결핵, 척수종양을 진단하거나 간, 근골격계, 비뇨생식계 검사, 뇌종양, 뇌경색, 뇌출혈, 뇌동맥류, 뇌기형, 퇴행성 뇌질환, 치매 등의 질환을 진단하는데 의미 있게 쓰입니다. 실제로 MRI 검사를 무릎 관절 때문에 촬영을 했을 때, 의사가 촬영된 영상을 보고 반월상연골판 손상이라는 정확한 진단명을 내려주더군요. 이처럼 MRI 촬영은 진단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