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신문고 앱은 행정안전부에서 생활 속의 위협 요인을 제거하고자 개발한 앱입니다
불법 주정차를 비롯해서 쓰레기 투기나 시설물의 파손과 같은 일상생활중에 불편사항등을 신고할 수 있는 앱입니다.
일반적인 생활 속의 안전 위험요인의 경우 저 역시도 본 적이 거의 없기에 이 앱을 사용한 적이 없지만 많은 분들께서 불법 주정차로 인하여 속앓이를 하신 적은 아마도 몇번은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서 신고하는 방법은 어떻게 하면 되는 지와 함께 포상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고 포상금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생활중에 불편한 사항을 신고할 수가 있으며 보통은 포상금을 받는 것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 데 실제로는 2000년대 초반에는 포상금이 있었지만 지금은 마일리지 제도로 바뀌었어며 마일리지를 쌓아서 상금이나 상품권 등으로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 목적이 아니고 일상생활중에 불편한 부분을 대신해서 신고를 해주는 것에 목적을 두는 의미에서도 이 부분은 맞는 거 같습니다
익명이 보장되므로 보복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그외에도 일상적인 생활중에 국민의 불편사항등도 안전신문고 신고를 통해서 빠르게 해결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앱 안에서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해야 하는 것도 있으며 제일 많이 하는 불법 주정차의 경우에는 1분 간격으로 2장의 사진을 업로드해야 합니다
추후에 민원인에게 결과도 별도로 알려 주고 있기에 어떻게 처리가 되었는 지도 알수가 있습니다
신고 방법
- 스마트폰으로 안전신문고 앱을 다운로드 상단에 안전, 불법주정차, 자동차교통위반 생활불편의 4개의 카테고리가 있으며 원하는 곳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 아마도 제일 많이 사용을 하는 것이 불법 주정차 관련 신고이기에 두번째 칸을 클릭 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며 제일 상단에 유형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 유형선택을 하시고 나면 6대 주정차(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 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 보호구역, 인도 등) 금지구역과 함께 기타 그리고 전용구역 위반에 대한 부분을 신고할 수 있는 칸이 나옵니다. 불법 주정차에 대한 상황에 따라서 클릭을 하시면 됩니다
-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합니다. 자자체별로 촬영 시간은 간격은 조금씩 틀리지만 보통 1분 ~ 2분 간격으로 사진을 업로드해야 합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최초 촬영 후 최소 1분이 경과된 후에 한장 더 촬영을 하여야 신고가 가능합니다. 물론, 사진 촬영시에는 차량의 번호판과 함께 최초 촬영 사진과 비슷한 위치에서 촬영을 하셔야 합니다
- 주정차 위반 발생 지역표시를 누르면 지도에서 정확하게 위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텍스트나 음성등으로 신고내용을 추가로 남길 수도 있습니다
- 모든 항목을 기입한 후에 본인 인증을 하게 한 후에 제출을 하면 신고는 끝납니다
- 신고 접수가 끝나면 신고번호가 나오며 신고 접수가 되게 되면 잠시 후에 휴대폰 메세지로 접수 및 해당 구청으로 이송이 되었다는 메세지가 옵니다
- 나의 안전 신고 메뉴를 클릭하면 그동안 신고한 내용과 진행 상황등을 알 수 있으며 진행중 또는 완료가 되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안전신문고 앱에 신고를 하여서 지자체에서 조치를 취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생활속에 불편한 부분들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상당히 좋은 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