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3 사전 예약 계약 가격 보조금 출시일 제원 크기 배터리 주행거리

기아가 콤팩트한 사이즈의 SUV 전기차 ‘더 기아 EV3’의 모델별 세부 구성과 가격을 공개 하였습니다. 더불어 사전계약을 시작하였습니다.
6월 사전예약을 하면 인증 절차 완료가 예상되는 7~8월에는 차량을 받아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 포스티에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ev3 사전계약, 가격, 보조금 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ev3 사전예약, 출시일

기아 ev3는 국내 시장 기준 21년 기아 첫 E-GMP 기반 전기차 EV6와 지난해 선보인 대형 전동화 플래그십 SUV인 EV9에 이은 기가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 입니다.

ev3 크기는 ev6, ev9 중 가장 작은 사이즈 입니다.
스탠다드, 롱레인지 두개의 모델이 있습니다.

기아 ev3 사전예약은 2024년 6월 4일부터 기아 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계약이 가능합니다.

전기차 전용 프로그램 ‘e-라이프 패키지’도 개편해 선보이는데요.
e-라이프 패키지는 고객이 전기차 보유 과정 전반에 필요한 충전과 차량 케어 등을 묶은 프로그램이에요.
거주 환경 맞춤형 충전기 설치 지원 서비스, 충전 로밍 서비스, 충전·인도를 제공하는 온디맨드 픽업 충전 솔루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주행 중 충전이 필요할 때 가까운 충전소로 이동시켜주는 ‘ev 안심 출동 서비스’ 등도 제공 됩니다.

기아ev3 출시일은 정부 부처 인증 절차가 완료가 예상되는 7월 중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아ev3 가격

전기차 세제 혜택 이전 기준 기아 ev3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완료 후 세제혜택을 받으면 스탠다드 모델 3995만원부터, 롱레인지 모델 4415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서울시 기준으로 전기차 지자체 보조금(150만원)을 받고 국고 보조금을 비슷한 수준의 현대차 코나EV 또는 기아 니로EV 수준 (약 600만원)으로 ev3 보조금을 생각하면 실구매가는 스탠다드 모델 3천만원 초중반, 롱레인지 모델 3천만원 중후반에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아ev3 제원

2025 ev3 제원은 전장 4300mm, 전폭 1850mm, 전고 1560mm, 휠베이스 2680mm로 기아 셀토스 소형 suv와 비슷합니다.
셀토스 보다 범퍼-투 범퍼가 짧지만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거리를 길게 만들어 실내 공간을 극대화 했어요.

기아ev3 베터리와 주행거리

ev3 배터리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와 4세대 배터리를 탑재했어요.
58.3kwh 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 81.4kwh 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로 운영합니다.
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스탠다드 모델 29분, 롱레인지 모델 31분이 소요 됩니다.

ev3 주행거리는 17인치 휠과 산업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스탠다드 모델 350km, 롱레인지 모델 501km 입니다.

여기까지 기아 ev3 계약, 보조금, 출시일 등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스펙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차량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