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께서 이사를 하려면 좋은 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느낍니다.
여기서 말하는 좋은 날은 그 날짜의 날씨 등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보편적으로 ‘손 없는 날’을 말한답니다. 그럼 이에 대해 알아보며, 5월과 6월의 이사하기 좋은 날에 대해 알아볼까요?
손 없는 날에 대해
보통 손 없는 날은 이사하기 좋은 날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혼례를 하거나 개업을 할 때 역시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사실 이는 우리나라의 전통 민속 신앙 중 하나로 적어도 손 없는 날에 이사를 가야 좋은 날 이사를 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손이란 무엇일까요? 손이라는 것은 악귀 혹은 악신을 뜻한답니다.
즉, 손이 없는 날은 악귀가 없는 날로, 자유롭게 이사를 하여야도 되는 날이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왜 손이 없는 날 자유로운 걸까요?
바로 손이라는 악귀가 동서남북 4방위로 다니면서 사람의 활동을 방해, 해코지를 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랍니다.
2024년 5월/6월 이사하기 좋은 손 없는 날
5월과 6월에 손 없는 날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통 손 없는 날 평일보다는 누구나 시간적인 여유를 낼 수 있는 주말과 겹쳤을 때를 원하기 때문에 이러한 날이면 이사가 몰릴 때가 많은데요. 그런 만큼 4월인 시점에서 이러한 포스팅을 준비해본 이유가 미리 예약을 하시어 계획된 이사를 해보시길 권장하기 위함입니다.
- 5월 :: 7, 16, 17, 26, 27일
- 6월 :: 5, 14, 15, 24,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