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계의 에르메스인 바샤커피, 모르고 마시면 보석도 못 알아보고 그냥 지나쳐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샤커피 (bacha coffee)
bacha 커피는 오랜 전통이 있는 커피입니다.
여기에 바샤는 오스만 제국의 고관으로 현재 주지사와 비슷한 의미를 뜻합니다.
1910년 ‘다르 엘 바샤'(Dar El vacha Palace)라는 다르 엘 바샤 궁전에서 바샤커피의 역사는 시작됩니다.
바샤의 궁전은 일반 집이 아닌 1910년대 그 시대의 정치, 문화, 인사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어 사교의 장이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궁정의 외부는 심플하지만 내부는 모르크 양식의 건축으로 고급스럽습니다. 실제 커피 상품 또한 고급스럽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바샤커피 드립백 내리는 방법
- 봉투를 뜯어준다. (오른쪽 위의 뜯는 곳 사용)
- 드립백의 윗부분의 점선을 따라 뜯는다. (커피가루가 나오지 않도록 조심하기!)
- 컵에 드립백을 걸친다.
- 95도의 물 180ml를 넣어 커피를 추출한다.
- 완성
바샤커피 구매 방법
바샤(바챠) 커피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인데 2019년 1호점을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나 모로코 등 세계 7개 매장을 가지고 있어요.
여러 나라에서 수입한 생두를 가지고 핸드 로스팅으로 만들어지는 커피라 신선도와 풍성한 향기가 있죠.
한국에 오프라인 매장은 별도로 없으며, 해외직구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가 가능합니다.
1. 해외 직구
해외 직구를 하면 비교적 국내에서 하는것 보다 저렴하게 구입 가능합니다. 국내 구입가격보다 못해도 6000원 이상 저렴 합니다.
2. 온라인 스토어
- 바샤 홈페이지 온라인 스토어: https://goutriche.com
- 바샤 커피 공식몰: https://smartstore.naver.com/bachakorea
- 마켓컬리, SSG (신세계 백화점 몰)등 인터넷 온라인 매체 구매 가능.
- 카카오톡 선물하기 가능: https://gift.kakao.com/brand/11627?input_channel_id=2636
바샤커피 가격
네비게이터에는 10가지 종류의 커피가 25개 들어있어요. 다양한 풍미와 향이 담겨 있기 때문에 본인의 커피 취향을 찾아 가는데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선물용으로도 정말 괜찮은거 같구요. 한국에 입점한 공식 온라인 몰에서 주문하면 72,000원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