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한국인파이터 경기일정

2024년 6월에는 두개의 UFC 빅이벤트가 펼쳐지는데요!
바로 UFC 302대회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치마예프와 휘태커의 UFC 파이트나이트 대회가 펼쳐지게됩니다. 다가올 300대회보다 더 기대되는 대진표가 만들어질것으로 예상되는 두 대회 UFC 한국인파이터들도 UFC 302와 사우디 대회에 출전이 확정되었네요!

주인공은 바로 성공적인 UFC 데뷔전을 치룬 ROAD TO UFC 시즌1 우승자이자 한국인 최초의 UFC 플라이급 진출자 박현성! 그리고 한국인 UFC 최다승의 주인공인 밴텀급의 강경호가 그 주인공입니다.

UFC 최초 한국인 플라이급 그리고 데뷔 2연승에 도전하는 박현성선수

박현성선수는 어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UFC 302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라는 소식을 밝혔구요
또한 박현성의 상대선수도 함께 공개하였는데요, 얼마전 UFC 경기 중 상대의 이빨에 물리며 반칙승을 거두어 화제가 되었던 안드레 리마! 안드레 리마가 UFC 302 대회에서 박현성의 상대로 결정되었네요.

UFC 데뷔 2연승에 도전하는 플라이급의 박현성!
많은 주목을 받을 넘버링대회 UFC 302에서 좋은 모습과 함께 안드레 리마를 상대로 승리를 기원해보구요 🙂

현역 UFC 한국인파이터 중 최고령이자 최다승의 주인공이기도한 밴텀급의 강경호선수

강경호의와 무인 가푸로프는 서로 나름의 인연이 있다 할 수 있는데요!
두 선수 모두 최근 존 카스테나다의 제물이 되며 나란히 UFC 무대에서 패배가 쌓였다라는 점 입니다.
존 카스테나다에게 당한 패배 후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두 선수가 UFC 사우디대회에서 서로를 상대로 승리를 노리게 되었네요

장소는 앞서 소개해드린 UFC fight night 사우디 아라비아 대회에서 경기를 펼치게 되었구요. 상대는 타지키스탄 국적의 무인 가푸로프입니다.

2024년 6월에 펼쳐지는 대회들에 출전하게 된 UFC 한국인파이터 강경호와 박현성선수!
두 선수 모두 승리소식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