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 딜러용 을 아시나요?
요즘 중고차앱이 정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앱이 있는데요, 바로 헤이딜러 앱 입니다.
사람들이 차를 살 때 SK엔카와 보배드림 등의 사이트와 앱을 주로 이용한다면, 팔 때는 헤이딜러 앱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특히 조선일보 등 신문과 기사에서 다뤄지기도 하는 유명한 앱이 바로 헤이딜러입니다.
2015년에 벌써 100억이 넘는 거래액을 넘겼다고 하는데,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특이한 점은 헤이딜러는 헤이딜러 딜러용 과 헤이딜러 일반용 앱이 따로 있습니다.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지금부터 알아보시죠!
헤이딜러 딜러용의 장단점
- 헤이딜러 딜러용 과 헤이딜러 일반용 앱은 다르다.
- 헤이딜러 딜러용은 정식 등록된 중고차 딜러만 사용이 가능하다.
- 헤이딜러 딜러용에서는 중고차 딜러들이 서로 누구인지, 얼마에 입찰하는지 알 수 없는 상태로 경쟁하게 된다.
- 따라서 헤이딜러 딜러용 에서는 딜러들끼치 담합을 할 수가 없다. 즉 후려치기가 불가능하다.
- 그래서 일반용 고객이 자동차를 판매할 때 더 공정한 가격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헤이딜러 앱은 차량을 잘 몰라서 팔기가 어려운, 정보가 별로 없는 고객일수록 공정한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입니다.
여성분들이나 차량을 잘 모르는 분들이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네요.
사용방법
- 헤이딜러 일반용에 가입한 후 스마트폰으로 차량 사진을 5장이상 찍어 올립니다.
- 그 이후 간편 중고차 견적이 시작됩니다.
- 전국에서 딜러들이 헤이딜러 딜러용 앱으로 접속하여 각각 자신이 줄 수 있는 가격을 제시합니다.
- 차량 매입 가격과 기존 고객들의 후기를 중심으로 딜러를 선택합니다.
- 그럼 출장까지 와서 차량을 가져가게 됩니다.
특히 더 좋은 점은, 헤이딜러 딜러용을 사용하는 중고차 딜러들은 고객의 전화번호를 고객이 선택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즉 중간에 갑자기 전화가 와서 후려치고 이러는 행동을 할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고객후기가 남기 때문에 사기를 친 딜러는 오래 버틸 수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