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시놉시스
로스엔젤레스에서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속인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이상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병과 집안 문제의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묘를 이장할 것을 권한다. 이 상황을 알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묫자리를 이장하는 일에 합류하지만 묫자리를 보고 상덕은 거절하려는데 화림의 설득에 이장을 하는데에 합류한다.
묻혀서는 안될 자리에 잠들어 있는 묘 이장을 둘러싼 이야기.
- 러닝타임 : 134분 (2시간 13분 50초)
- 개봉일 : 2024년 2월 22일
영화 파묘 다시보기
파묘를 또 보고는 싶은데 극장가기는 부담되고, OTT 스트리밍으로 다시 보고 싶은 분들도 계실 텐데요. 아직까지 여타 OTT나 넷플릭스 개봉일은 미정입니다. 한창 극장 상영 중에 있는 작품이고, 또 박스오피스 1위를 사수하고 있는 만큼 현실적으로 OTT 공개는 늦어질 전망입니다.
주로 OTT로 일찍 개봉되는 영화들은 흥행이 아쉬운 경우 혹은 극장, 스트리밍 동시 공개인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넷플릭스나 그 외 OTT 공개를 기대한다면 올해 전반기는 무리고, 하반기를 기대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최근에 나온 영화 중 파묘랑 비슷한 체급의 영화가 기껏해야 서울의 봄 정도가 있는데, 서울의 봄도 개봉 세 달 차가 되어서야 VOD로 출시되었으며 넷플릭스 같은 OTT로 스트리밍 공개 일정이 아직도 없는 상황입니다. 파묘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장은 넷플릭스 개봉일보다는 VOD 출시일을 기다리는 게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VOD는 그래도 올해 전반기 중으로 나올 듯싶은데 추후 일정이 나온다면 그때 다시 정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