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와 쿠팡플레이에서 새로 출시한 드라마 ‘하이드’가 첫 방송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하이드 뜻’, ‘몇부작’, ‘원작’, ‘결말’, ‘인물관계도’ 등이 주요 검색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드라마 ‘하이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스토리와 탄탄한 연기력을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이지만 최초로 TV방영을 함께 하는 작품이기도 한데요, JTBC토일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3월 23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오후 10시에 첫공개됐으며, 이후 10시 30분에 JTBC토일 드라마로 방송됐습니다. OTT 플랫폼 쿠팡플레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총 12부작으로 구성됐습니다.
드라마 ‘하이드’ 줄거리
드라마 하이드 뜻은 극 중 나문영 남편 차성재 실종과 관련해 감춰진 진실을 의미합니다.
영어단어 ‘HIDE’는 숨다(동사)라는 뜻이 있습니다. 드라마 ‘하이드’ 원작은 2017년부터 4년간 방영된 영국 드라마 ‘키핑 페이스(Keeping Faith)’로 웨일스의 작은 마을 변호사인 페이스가 남편의 갑작스러운 실종 뒤에 숨은 진실을 찾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 ‘하이드’ 줄거리는 원작을 리메이크한 만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하이드’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 이보영은 전직 검사이자 차웅법무법인 대표변호사 나문영 역을 맡았습니다.
- 이무생은 나문영의 남편 차성재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끕니다. 특히 이보영의 남편 찾기 여정과 이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입니다.
- 이청아는 사라진 남편을 쫓는 나문영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친절한 이웃 하연주를 맡았으나, 큰 반전이 있는 인물로 그려져 극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 이민재는 나문영과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부딪치는 도건우 역을 연기합니다. 이들의 복잡하고 긴장감 넘치는 인물관계도는 드라마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나문영과 그녀의 가족이 갑작스러운 차성재의 실종으로 겪는 혼란의 시작을 예고했습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나문영이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