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저소득층 지원금 종류와 기준확대 내용 알아보기

오늘은 저소득층 지원금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소득층 지원금은 생계, 주거, 의료, 교육과 같은 지원금 항목들이 있는데요.
2024년부터는 2023년보다 얼마나 늘어나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생계급여

생계급여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비 지원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식비, 의류비 같은 생활 하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지원금을 말합니다.
정부지원금이기 때문에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는데요.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내년 2024년에는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의 폭이 넓어지고 지원금의 금액도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2023년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이렇게 중위소득 30%에서 32%로 확대, 지원금 162만 원에서 183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혀졌는데요.
어려운 사람들이 조금 더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고 지원금 역시 물가상승을 고려해 인상된 모습입니다.
지원을 안 받아도 될 만큼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것이 가장 좋겠지만 상황이 안 좋은 분들은 받을 수 있는 지원금 꼼꼼히 살펴보시고 다 받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거급여

주저급여란 말 그대로 주거를 위한 금액을 지원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임대료지원을 통해 최소한의 안정적인 주거를 유지해 주기 위해서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사업인데요.
주거급여는 2024년에 어떻게 달라지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주거급여 역시 지원대상과 지원금이 확대된 모습입니다.
숫자로 보면 지원대상이 1% 확대라서 너무 적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가구수로 계산해 본다면 1%는 약 2만 가구입니다.
기존보다 2만 가구에 대해서 주거급여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결코 적다고 말할 수 있는 수치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자신의 가구가 중위소득 48% 이하에 해당한다면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해서 혜택 받아보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의료급여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많은 부담을 느끼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의료비일 텐데요.
의료급여는 일정 금액을 지원받는 방식이 아닌 혜택을 받는 방식으로 의료비 부담을 줄여줍니다.
정부에서 지정한 병원과 약국에서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을 경우 할인혜택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는데요.
2024년에는 어떻게 바뀌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부양의무자

부양의무자란 수급권자를 부양할 책임이 있는 사람을 뜻합니다.
만 18세 미만의 자녀의 경우 부모님이 부양의무자가 되고 만 65세 이상의 부모님의 경우 자녀가 부양의무자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양의무를 가진 사람이 일정 수준의 소득이 있거나 재산이 있는 경우 의료급여 혜택을 받지 못했었는데요.
2024년부터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의료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교육급여

각종 학용품, 교복, 학비, 교제비를 지원해 주는 지원금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자녀의 교육비 역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2024년에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교육급여 역시 2024년에는 좀 더 확대된 모습입니다.
교육급여 지원의 경우 보통 학교와 교육청에서 신청을 받고 대부분 학교에서 신청을 도와주기 때문에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문의해 보시면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저소득층이 받을 수 있는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가 2024년에는 어떻게 변하는지 한 번 알아봤습니다.
지원대상과 지원금이 확대되기 때문에 기존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좋습니다.
챙길 수 있는 지원금이 있으면 꼭 다 챙겨 받으시고 아낄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아끼시고 항항 정부 사이트를 수시로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